음악은 지위나 신분을 떠나서 사람을 한마음으로 이끌게 하고, 예(禮)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차별을 확실하게 하는 것으로 질서를 이룰 수가 있다. -순자 무고한 자를 학대하지 않아야 한다. 순 임금이 한 말. 무고(無告)는 궁핍한 경우에 빠져 있어도 호소할 상대가 없는 사람. 즉 환과고독( 鰥寡孤獨 ). 홀아비, 과부, 고아, 자식없는 늙은이들. -서경 오늘의 영단어 - integrity : 정직, 도덕성합해서 말하면 생(生)은 곧 적멸(寂滅)이 되나 멸(滅)을 고집하지는 않고, 멸이 곧 생 이 되나 생에 머무르지는 않는다. 생과 멸은 둘이 아니고, 동(動)과 적(寂)을 다름이 없다. 이와 같은 것을 일심하여 일심(一心)의 법(法)이라 한다. 비록 실제로는 둘이 아니나 하나를 지키지는 않고 전체로 연을 따라 생(生)하고 동(動)하며, 전체로 연(緣, 타자)을 따라 적멸하게 된다. 이와 같은 도리로 말미암아 생이 적멸이고 적멸이 생이며, 막힘도 없고 거리낌도 없으며, 동일하지도 않고 다르지도 않다. -원효 국가를 유지하는 네 개의 큰 기둥이 있다. 그것은 예(禮), 의(義), 염(廉), 치(恥)이다. -관자 오늘의 영단어 - abruptness : 갑작스러움, 돌발성어떤 식품이 영양소를 아무리 많이 함유하고 있어도 그것을 우리 몸이 효율적으로 흡수할 수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중요한 것은 영양소의 함유량이 아니라 그 영양소를 몸이 어느 정도 흡수할 수 있느냐이다. -이사구로 유키오 오늘의 영단어 - migrant workers : 떠돌이 노동자, 외국노동자곰이라 발바닥을 핥으랴 , 먹을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다는 말. 빚주고 뺨 맞는다 , 남에게 후한 일을 하고 도리어 욕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