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하게 웃고만 있다. 송영자(宋榮子)라는 사람은 달관한 사람이라 세상 사람들이 조금 득의한 경우가 되거나 어떤 관직에 올라 기뻐하는 것을 보아도 단지 초연해 웃고만 있었다. 즉 속배(俗輩)의 일들은 자기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인생 태도를 나타내고 있다. -장자 조막손이 달걀 도둑질한다 , 자기의 능력 이상의 일을 하려고 할 때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parasitic : 기생하는, 기생충의백성을 사랑하는 것은 오히려 백성을 해롭게 하는 것의 시작이 된다. 가령 법을 제정하는 것은 백성을 사랑하기 때문이지만 그 보호의 도가 지나치면 오히려 백성을 해롭게 하는 것이 된다. -장자 결국 '병'은 인간 자신이 만드는 것이고, '운명'이 만드는 것이 아니다. -안현필 오늘의 영단어 - universe : 우주오늘의 영단어 - withdrawal : 철수, 인출, 후퇴오늘의 영단어 - related story : 관련기사, 세부내용의복은 새 것일수록 좋고 사람은 옛 사람이 더욱 정답다. -고시원 The voice of the people is the voce of God. (민심이 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