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을 찾아라. 그리고 그것에 전념해라. 불만족스러운 일이 아니라, 만족스러운 일에 자신의 에너지를 쏟는 것이 중요하다. 적당하고 재미있는 일에서 평범한 결과를 얻는 것이 잘못되고 재미없는 일에서 뛰어난 결과를 이루는 것보다 훨씬 더 큰 행복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어니 J. 젤린스키 오늘의 영단어 - replace : 교체하다, 자리를 바꾸다범을 그리면서 가죽을 그릴 수 있으나 뼈는 그리기 어렵다. 사람을 알아 얼굴을 알 수 있어도 그 마음은 알지 못한다. -명심보감 인간은 상식이라고 그어진 좁은 금을 따라 조심조심 걸어가면서 거기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곧 불안함을 느낀다. 과도하게 상식에 얽매이지 않고 진정 합리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지닌 자는 극히 드물다. -이드리스 샤흐 군자는 세 가지 경계할 바가 있다. 젊었을 때는 혈기가 잡히지 않았기에 여색을 경계하고, 장년이 되면 혈기가 바야흐로 굳세므로 다투는 것을 경계하고, 늙으면 혈기가 이미 쇠하였음으로 탐욕을 경계하라. -공자 삶을 바라보는 인간의 방식은 그의 운명을 결정한다. -알베르 슈바이처 오늘의 영단어 - identification : 확인, 식별, 구분, 신원확인모든 질병의 원인은 자기 자신에게 있다. -막스 거슨 심진여(心眞如)라는 것은 곧 일버계대총상법문체(一法界大總相法門體)이다. 이른바 심성(心性)은 불생불멸인데 일체의 모든 법이 오로지 망령된 생각(妄念)에 의지하여 차별이 있게 된다. 만일 마음의 망령된 생각을 여의면 곧 모든 경계의 모습들이 없어진다. 이런 까닭에 일체법(一切法)은 본래부터 언설상(言舌相)을 여의었고 명(名)자(字)상을 여의었고 심연상(心緣相)을 여의어서 결국 평등하여 변이(變異)가 없고 파괴할 수 없는 일심(一心)일 뿐이기 때문에 진여(眞如)라 이름한다. 모든 언설은 가명(假名)이어서 그 실체가 없는 것이니 단지 망령된 생각을 따른 것일지언정 실체를 확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 마땅히 알라! 일체법은 설할 수 없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진여(眞如)라 이름지은 것이다. -원효 오늘의 영단어 - paratrooper : 공수부대원, 특전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