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또는 교양의 목적은 지식 가운데 견식을 키우며 행실 가운데 훌륭한 덕을 쌓는 데 있다. 교양있는 사람이나, 또는 이상적으로 교육을 받는 사람이란 반드시 독서를 많이 한 사람이나 박식한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사물을 옳게 받아들여서 사랑하고 올바르게 혐오하는 사람을 뜻한다. -임어당(林語堂) 오늘의 영단어 - fugitive : 도망치는, 망명하는: 도망자, 탈주자오늘의 영단어 - be a sport : 떳떳하게 하다오늘의 영단어 - flammable : 화재나기 쉬운, 인화성의여자와 싸움을 하는 것은 우산을 쓰고 샤워를 하려는 것과 같다. -유태격언 오늘의 영단어 - come up with : 따라잡다, 제안하다, 생각해 내다남자가 장성하거든 풍류나 술먹기를 배우지 못하게 하고, 여자가 장성하거든 놀러 다니지 못하게 하라. -명심보감 암 세포와 정상 세포를 한 시험관에 넣고 서로가 잘 자랄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었을 때 거기에서 이기는 세포는 암 세포가 아니고 언제나 정상 세포이다. 그 이유는 유전인자(Longevity Gene, 수명인자)가 암 세포에는 없고 정상 세포에만 있기 때문에 암 세포를 제압하게 된다. -김영준 박사(성인병 전문가) [사랑받는 세포는 암을 이긴다] 시간, 당신은 이 귀한 상품을 억만장자가 가진 것만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당신은 얼마나 귀중한 것을 갖고 있는지 깨닫지 못합니다. -아놀드 베니트와 아더 브리스바네 모든 사람이 쌀밥을 자연스럽게 먹을 수 있게 된 것은 일본은 1960년대 중반, 한국은 1970년대 초반이었다. 사람들은 쌀을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되자 쌀밥에 싫증을 내고 세계 각지에서 온갖 음식을 사들여 배를 불리고 있다. 그런 ‘포식’의 결과 현대인은 각종 성인병과 비만, 알레르기 피부병 등에 시달리게 되었다. 쌀을 배불리 먹을 수 없어 배고팠던 시절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병들이 우리의 일상생활을 좀먹고 있다. -오우미 쥰